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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주)이노브가 최근 쉬즈메디 산부인과 VIP 입원실 및 산후조리원에 ‘자온’ 양변기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쉬즈메디병원은 2002년 개원해 부인과, 아이희망센터, 청소년과 등 전문의를 통해 숙련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자온’ 양변기는 내부에 적외선 치료기가 내장되어 사용 간 적외선 좌욕을 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를 통해 자궁을 중심으로 하복부에 집중적으로 조사되는 각도와 하복부 온열에 적합한 온도로 설정된 적외선을 경험할 수 있다.

이노브 관계자는 “이번 쉬즈메디병원에 자온 양변기 공급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적외선 온열 등 제품의 기능에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온 양변기가 단순 양변기를 넘어 욕실 건강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노브 측은 2021년 1월 론칭한 ‘자온’ 양변기를 병원, 샵, 스파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8월 펼쳐진 ‘2021년 호텔 페어’ 참가를 시작으로 고급 호텔, 리조트 등의 숙박 시설에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